[문] 상가를 임차하여 교회를 세우려고 하는데 교회도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나요?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7월 22일

▶ 재해발생 개요 일반적으로 감전이라고 하면 고압 전류에서만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저압 전류에서도 감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근로자 A씨는 조업에 차질이 없는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동료 근로자 B씨와 함께 저압계량기함을 철거 중에 있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7월 22일

▶ 재해발생 개요 사고는 일상에서 시작된다. 경기 북부 소재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에 10년째 근무하는 A씨(40세, 남)는 비료제조 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8년 6월 어느 날 A씨는 점심을 먹던 중에 동료작업자 C씨로부터 제품 혼합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A씨는 오후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동료들이 점심을 먹는 시간을 이용해 혼자서 혼합기 덮개를 열고 내부에 들어가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7월 14일

경기 북부에 있는 단독주택 공사장. 특별한 기능이 없어 10년째 공사장에서 주로 잡일을 하던 중국국적 동포 A씨(63세)는 점심시간이 되자 동료들과 점심내기 사다리 타기 게임을 한다. 사람 수 만큼 세로줄을 긋고 가로줄을 무작위로 그은 다음 내용을 가리고 순서대로 줄타기를 한다. 오늘은 운이 좋아서인지 A씨가 아닌 B씨가 점심값 내기에 당첨이 되었다. 이처럼 사다리 타기는 운에 맡기면 되는 것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30일

[문] 망인의 아들인데 상속한정승인을 받았으므로 망자 채권자의 대여금청구소송에 대응하지 않았더니 저의 재산에 강제집행이 들어왔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21일

올해는 혹서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옥외 근로자에게는 무더워질 날씨가 위협적이기까지 하다. 최근에는 여름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었다. 일하는 사람의 안전은 당연한 권리이기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알아보고자 한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21일

Q 질의자 甲은 2017년 7월에 조정대상지역 내 A아파트를 취득하여 거주중이며, 2017.8.14. 조정대상지역 내 B아파트분양권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상태이고 2020년 4월 B아파트분양권 지분(70%)를 배우자에게 증여할 예정입니다. 이후 2020년 7월 B아파트 입주하고 종전주택 A아파트를 매매한다면, 일시적2주택 비과세를 적용받기 위하여 B아파트 취득 후 몇 년 이내에 양도하여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을까요?<서면법령해석재산-1541, 2020.4.16.>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21일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전쟁을 벌이는 현대인들이 많습니다. 속 시원하게 밀어내고 싶지만, 밀어내지지 않는 그것 ‘변비’ 때문입니다. 텔레비전에는 매일 여러 종류의 변비약 광고가 나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변비약도 있지요. 그만큼 우리 주변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입니다. 변비약 광고 모델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 여성, 노인까지 다양하게 등장하는 것을 보면 변비는 남녀노소도 가리지 않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21일

경기 북부 소재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남, 56세)는 폐기물 처리업무를 2년째 담당하고 있었다. 2019년 4월 A씨는 폐지압축 작업을 하던 중 실린더 작동부에 폐지가 떨어져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여 실린더가 잠시 멈춘 사이에 실린더실에 설치된 방호울을 제거하고, 상체를 집어넣어 에어건으로 불어내는 작업 중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10일

▶반복되는 재래형 사고… 경기 북부 소재의 한 자동차 트렁크 흡․ 차음제 생산 공장*에 근무하는 A씨(32살, 남, 중국)는 야간근무를 위하여 19:30 출근 하였다. A씨는 생산과장 B씨로부터 작업 지시를 받던 도중 프레스에서 이상소음이 들리자 B씨와 함께 프레스 작동을 중지시키고 살펴보았다. A씨는 프레스 뒤쪽으로 이동하여 금형 안으로 상체를 집어넣고 금형 이상 유무를 확인하였다. 그 순간 프레스 상부금형이 하강하였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