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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창종의 포천 이야기] ‘한내 개울’과 고기잡이
20년 전, 재경 포천군민회 망년회에서 옛 죽마고우(竹馬故友)들과 한자리에 앉아 옛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내 개울 고기 잡이가 재미있었지 한창 잘 잡으려고 몰려 갔다가 어느 놈이 물고기 씨를 말리는 몰살 약 ‘게랑’을 뿌려 모두 잡고나면 그 해 여름은 개울 놀이는 허탕이었지”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6일
[詩=장진] 남자는 하나다
남도에 가면 홍어를 만날 수 있을까 껄쩍지근한 냄새와 두엄을 섞어 놓은 향기 그것에 취하여 사람들은 환장하나 보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6일
[동시=정운일] 한밤마을 돌담길
팔공산 굵은 돌이 데굴데굴 굴러와서 돌담으로 천년세월 돌담들이 모여앉아 소곤소곤 두런두런 정다웁게 얘기한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6일
[박창진 칼럼] 탁란(托卵)
우리가 아는 것처럼 뻐꾸기는 따로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 당연히 어미가 키우지도 않는다. 남의 둥지에다 몰래 알을 낳아 놓으면 다른 새들이 자기 새끼인 줄 알고 키워주는 것이다. 전문용어로는 육아기생, 부화기생(brood parasitism)이라고 하는데, 흔히 탁란(托卵)이라고 한다. 뻐꾸기는 한국에서 알 낳고 새끼를 치는 여름 철새로 겨울은 대만이나 필리핀에서 난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6일
[웰빙부사의] 오미사악(五美四惡)과 공수신퇴(功遂身退)
자장(子張)이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는 오미(五美)를 높이고 사악(四惡)을 물리치라고 대답한다. 다섯 가지 아름다움은 이렇다. 첫째는 혜이불비(惠而不費)다. 은혜를 베풀되 선심 쓰듯 낭비하지 않는다. 둘째는 노이불원(勞而不怨)이니,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게끔 해야 한다. 애쓸 가치가 있는 일을 가려서 하게 하면 백성의 원망이 없다. 셋째는 욕이불탐(欲而不貪)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6일
포천시의회,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격려 방문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인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였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백영현 포천시장, 15일 호우예보에 “전 행정력 집중, 총력대응”
12일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말부터 예고된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국립수목원, 희귀수목 ‘덩굴옻나무’ 새로운 자생지 발견
산림청 국립수목원 (원장 최영태)은 전남 여수시 소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도서산림에서 희귀한 수목인 ‘덩굴옻나무’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포천시교육재단, 꿈을 찾아 대학탐방 및 문화예술체험 행사 실시
포천교육의 미래,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10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및 문화예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할머니 할아버지, 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빵빵한 봉사단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와 함께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3세대와 함께 어울림 정보화교육 및 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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