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정형외과에는 골절 환자가 늘어납니다. 빙판길에서 넘어지거나, 늘어난 실내 생활시간으로 집안에서 낙상하여 골절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추운 날씨 탓에 몸은 잔뜩 움츠려들고, 그래서 빙판길이나 눈길에 제대로 균형을 잡지 못해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25일

Q 시가 7억원인 아파트분양권을 언니한테서 동생이 3억원에 구입한 경우 증여세는 어떤금액의 기준으로 과세되는지 궁금합니다.<서면-2019-상속증여-2316, 2019.10.07.>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25일

[문] 20년 모신 시어머니 사망 후 시누이들이 상속재산의 공평분할을 주장하는데, 제 기여분을 받을 수 없나요?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25일

경기도의 한 염색공장에서 고온 염색기계를 통한 염색작업 중 근로자가 크게 화상을 입었다. 이는 염색업 사업장에서 이미 종종 발생해온 재해 사례로써, 동종 재해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한 작업 대책을 미리 숙지하여야 할 것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25일

경기도 OO시의 한 군인 아파트에서는 외벽 도장작업이 시작된 지 이틀째다. 도장공 홍 씨는 다른 도장공 네 명과 함께 아파트 벽면 도장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한 명을 제외한 네 명의 근로자들이 모두 달비계위에 앉아 작업하기로 했으며, 홍 씨는 옥상의 난간(파라펫)에 고정 장치(철재 브라켓)를 끼워놓은 상태였다. 난간 위에는 전선이 고정되어있어 고정 장치의 밀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2일

Q 시가 7억원인 아파트분양권을 언니한테서 동생이 3억원에 구입한 경우 증여세는 어떤금액의 기준으로 과세되는지 궁금합니다.<서면-2019-상속증여-2316, 2019.10.07.>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2일

의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대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의학 분야에서의 수술 기술 역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2일

Q.30년 전에 이웃집 토지를 일부 매입하여 사용해 왔는데 최근 이웃집을매수한 사람이 그 토지를 돌려달라고 합니다. 30년전에 이웃집과 경계를 반듯이 하기 위하여 이웃집으로부터 경계에 있는 3평 정도의 토지를 매입한 후 이전등기를 하지 않은 채 울타리를 쌓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웃집을 매수한 사람이 이 토지를 돌려달라고 합니다. 이 토지를 돌려주지 않을 수는 없나요?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2일

▶ 재해발생 개요 경기북부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은 공정율 63%로, 당시 박 씨는 지하주차장 천장에 전기설비 작업 중이었다. 고소작업대 차를 사용해 천장에 전기배선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은 박 씨가 고소작업대 위에 올라 그 안에 있는 페달을 눌러가며 위치를 조정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료 작업자 이 씨는 근처에서 이동식 사다리에 올라 해당 작업을 돕고 있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2일

매서운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몸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허리 건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이 움츠러들고, 전신 근육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됩니다.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 자연스럽게 몸을 웅크리게 되면 척추 구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에 긴장이 생기게 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생기는 이런 신체적인 변화들은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고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