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의 한 우사 신축공사현장. 2개의 동을 짓는 중인 이 현장의 공정률도 어느덧 95%로,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다. 53세의 근로자 정 씨는 현장소장 이 씨, 동료 김 씨와 함께 우사 내 자재를 정리하고 바닥을 청소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29일

Q 어르신들 요실금 때문에 착용하는 디펜스기저귀도 장애인용보장구로 보아 부가가치세 영세율적용이 되나요?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8일

A 아버지의 재혼으로 계모 밑에서 성장했는데 최근 계모가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계모의 재산도 상속받을 수 있는지요? 어렸을 때 생모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하는 바람에 저와 동생은 계모 밑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계모와 아버지 사이에 출생한 자녀는 없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재산을 계모, 저 및 동생이 상속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계모가 돌아가셨는데 계모의 재산을 저와 동생이 상속받을 수 있는지요?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8일

▶ 재해발생 개요 경기북부의 한 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에 매설 작업 중이던 김 씨와 이 씨가 붕괴되는 굴착 지반에 매몰되어 사망하였다. 동시에 같은 계기로 근로자가 2명이나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재해 사고의 경위는 이랬다.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8일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때때로 가슴에 통증이 오거나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이나 불편감은 갑작스럽게 오는 경우가 많아 혹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아닐까 많은 분들이 걱정하며 외래나 응급실을 방문하고 진료를 보시곤 됩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8일

▶ 재해발생 개요 경기도의 한 햄 생산 공장에서는 원료혼합 작업이 한창이다. 햄 재료 배합은 크게 분말 혼합과 액상 혼합 등으로 나뉘어 동시 진행된다. 입사 6개월 차인 직원 박 씨는 오전부터 계속된 작업에 지칠 만도 했지만 오늘 작업 목표량을 다 끝내리라 다짐하며 점심시간이 끝난 뒤 작업을 이어갔다. 반면 액상 혼합실에서는 동료 직원들이 2인 1조로 작업을 실시 중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5일

열배관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의 한 건설현장. 굴삭기 운전수 양 씨와 인부 조 씨는 현장에서 함께 일한지 어느덧 한 달 째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함께 종종 저녁식사를 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다. “양 씨, 오늘은 저~기 파이프만 트럭에 실어 보내면 끝이지?” “그렇지, 오늘 날씨도 꿀꿀한데 얼른 끝내고 쉬자고.” “파이프 얼마 안 남았는데 그냥 굴삭기로 해버릴게?”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02일

[문] 가족관계증명서에 어머니가 낳지 않은 사람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바로잡을 방법이 없나요? 어머지가 돌아가시고 상속서류를 챙겨보니까 어머니가 낳지 않은 사람이 형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을 상속인에서 제외할 방법이 없나요?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09월 23일

상가건물 증축을 하던 경기북부의 A 현장에서 건설업 10년 경력의 맹 모씨가 추락으로 사망하였다. 고소작업 시 추락으로 인한 사고사망 예방의 필수요소인 안전모와 안전대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는데 어찌된 일일까….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09월 23일

Q 거래처의 파산선고 전 외상매출금 일부를 회수하였으나 파산선고 후 거래처의 파산관재인이 법원에 부인의 청구를 하고,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일부 금액을 파산관재인에게 반환한 경우 해당 반환금액이 대손세액공제 대상인지 여부<서면법령부가-3602, 2019.5.17.>

포천신문 기자 / 2019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