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골프회(회장 박준우)는 지난 11월 27일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정기라운딩을 갖고 군내면 소재 W음식점에서 제84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라운딩에는 최기종 차기 회장, 최호열 고문, 김희정 부회장, 하동홍 경기위원장, 안병호 총무, 김철보, 김종남, 백진숙, 이효정, 이규자, 송상호, 오순애 회원과 장재수.박영수 운영위원, 김성태, 정영환 등 게스트를 포함 4개 팀이 참가했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7일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단장 임주성)은 지난 11월 26일 오전 11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69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2014년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는 임주성 단장을 비롯해 남용만 고문, 황치관 총무, 박경무.심연옥 감사, 김미대자 여성분과위원, 한영설 소흘읍지부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 지부장,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수도권 동북부 주거안정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2007년 사업에 착수한 양주신도시(옥정지구)의 공사완료에 따라 금주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양주신도시는 양주시 옥정·회천·고암동 일대에 두 개 택지개발지구로 예정지구 지정되어 11백만㎡ 면적에 16만여 명을 수용하는 대형 신도시로 개발 중이며 이 가운데 약 63%에 해당하는 7백만㎡의 옥정지구 조성이 완료돼 입주가 시작됐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7일

육군 제6군단은 지난 27일 본 진군강당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추진을 통해 수습된 호국영령을 모시고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 6군단장(중장 박종진) 주관으로 열린 합동영결식에는 의정부 보훈지청장 및 보훈단체 대표를 비롯한 포천‧양주‧동두천‧연천 지역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등 민‧관‧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무일 기자 / 2014년 11월 27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성)가 포천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단설유치원 2곳 중 1곳을 재검토하도록 부결시켰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면서 포천지역에는 기존 일동유치원이 취원율 82%를 유지하고 있고 기존 병설유치원이 32개가 설치 운영중이나 취원율이 50%미만인 유치원이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단설유치원 2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창 기자 / 2014년 11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하며 다시 5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4년 11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91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0.9%p 상승한 50.0%(‘매우 잘함’ 13.3% + ‘잘하는 편’ 36.7%)를 기록했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7일

창작 영상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대한민국 영상음악제’가 열린다. 제1회 대한민국 영상음악제의 응모부문은 애니메이션 / 드라마 / 게임 / 광고 / 영화/ 다큐멘터리 등 크게 6개 부문이며 참가는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한민국 영상음악제는 대진대학교 주최로 대진대학교 뉴미디어 작곡, (주)포천신문사, KMMFs(Korea Media Music Festival Society) 가 주관하여 핵심 문화 콘텐츠 산업인 영화, TV드라마, 게임, 광고 등에서 더욱 더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고 있는 영상음악을 위해 애쓰는 영상음악 작곡가에게 등용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창작예술계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상창 기자 / 2014년 11월 27일

포천시 솔모루장애인야학(교장 이영규)은 지난 21일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제3회 경기도 장애인학교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교실에서만 공부하던 장애인학교 학생들의 체력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회는 동두천에서 개최됐고, 포천에서 개최된 이번 3회 행사는 이전 대회보다 더 많은 성인장애학생, 교사,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7일

일 의정부 금오동 2군수지원사령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약고 양거리(폭발물 안전거리) 완화와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했다. 내년 3월 제56탄약대대의 무봉리.송우리 탄약고를 무봉리 탄약고로 합치는 통합·이전사업 착공을 앞두고 이들 주민들이 탄약고 양거리를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며 군 사령부에 항의시위를 벌인 것.

이상창 기자 / 201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