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신북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상일)는 지난 20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 지원센터 경기홀(3홀)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 자원봉사대회’ 우수 봉사자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경기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상창 기자 / 2014년 11월 24일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영중면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문화가정아동 멘토링 지원사업 멘토-멘티 활동평가회 ‘우리들의 소중한 흔적’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다문화가정 아동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번 활동평가회 ‘우리들의 소중한 흔적’에서는 2014년 멘토링 활동에 대한 사업경과보고와 격려사, 시상식, 활동 동영상감상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그동안 진행된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4일

포희나리 봉사동아리는 지난 22일 영북면과 연계해 경로당 2개소에 도색 봉사를 실시했다.회원 30여명 포천시공무원으로 구성된 포희나리는 희망나눔 봉사 동아리(회장 강은숙)로 지난 2012년 9월에 결성됐다. 그간 매월 주말에 연탄배달, 케이크 만들기, 독거노인 방문 이외에도 분도마을, 모현센터, 나눔과 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더불어 사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상창 기자 / 2014년 11월 24일

포천문인협회(회장 박혜자)가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교육지원청, 육군 제6군단, 포천예총이 후원하는 ‘제5회 포천병영백일장’과 ‘제12회 포천사랑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22일 포천시립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천병영백일장 수상 작품집 ‘꿈속에서도 불침번을’과 포천사랑백일장 수상 작품집 ‘2014 제12회 포천 글 사랑’도 참가자들에게 배포했다.

성기철 기자 / 2014년 11월 24일

포천신문산악회가 1월 정기산행을 충북 제천 비봉산으로 다녀왔다.

이무일 기자 / 2014년 11월 24일

[폐암이란?] 호흡상피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폐암은 조기진단이 힘들어 치료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병리학적 진단이 필수적이며,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병기판정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폐암의 예후는 매우 나빠 다른 암보다 사망률이 높으며, 폐암의 5년 생존률은 전체 약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4년 11월 24일

질의) 향후 발생한 임금에 대한 반납 효력 여부 회시) 임금의 반납은 ‘기왕의 근로에 대하여 발생된 임금 또는 향후 근로에 대해 발생할 임금의 일부에 대한 청구권을 포기하기로 약정하고 회사에 반납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노사 당사자가 임금 삭감과 반납의 의미를 이해한 가운데 단체 협약으로 임금 삭감과 반납을 명확히 구분하여 체결한 경우라도 달리 볼 사정이 없는 한 임금반납에 있어서는 개별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함.

강경만 기자 / 2014년 11월 24일

▶ 재해발생 개요 송씨는 평소와 같이 아침 7시경에 출근해 공무부서 작업 동료들과 작업실 내에서 당일 작업준비를 시작했다. 현장 설비보수 작업을 위한 자재 및 공구 등을 점검하고 나니 점심 무렵이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박 씨, 점심식사 하고 오자고.” “어, 그래. 나갑시다.” 점심식사 후 송씨는 박씨와 함께 용접기 및 작업공구를 준비해 손수레에 싣고 현장 건설폐기물 파쇄 2호기 설비 쪽으로 이동했다. 송 씨와 박씨가 이동한 통로는 별도의 지정통로가 아닌 덤프트럭과 로더가 상시통행하거나 작업 중인 지역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14년 11월 24일

세계에서도 가장 뛰어난 치료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장 멍청한 의료제도로 국민을 죽이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선진국들은 비아냥거린다.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감기를 의료보험에서 제외하는 이유가 뭔가 하면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을 먹는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연히 환자와 의사가 모두 시간만 낭비하고 의료비만 비싸게 부담해야 되기 때문이다.

장동원 기자 / 201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