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와 함께 북부지역 환경전공 대학생 및 특성화 고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취업지원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경기도기술학교가 우수 기술인 231명을 배출했다. 도 기술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2시 2015년도 도비 무료 기술교육생 1년 및 6개월 과정 231명에 대한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23일 용인 코스트코 공세점에서 도내 여성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매장 방문고객들에게 전시·홍보하는 비즈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즈엑스포 행사는 코스트코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분기별로 선정, 매장판매를 진행하는 일일판촉기획전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경기도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총 100억 원을 확보하고 도내 농가에 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농가의 경영 불안해소를 위해 농가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하고, 30%는 도.시군비로 추가 지원해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20%만 납입하면 된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부당 행정행위에 따른 도민의 권리 침해를 막아줄 7명의 특급도우미, 경기도 옴부즈만이 출범 1년 동안 21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옴부즈만 성과보고회’를 열고 1년간의 옴부즈만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경기도가 올해 경기통상사무소를 중국 광저우와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치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거점을 확보한다. 중동과 이슬람권 국가에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랄수출닥터 제도도 신설된다. 경기도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경제·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통상전략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22개 사업에 149억 원의 예산을 투입, 1,083억 달러 수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060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었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경기도가 FTA개방 시대를 맞아 도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종축을 보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소비자정보센터가 2015년도 소비자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는 18,220건으로 전년 실적 15,059건에 비해 2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상현 기자 / 2016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