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위촉·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 34명은 경찰 출신 경우회 회원과 대한노인회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에서 매일 오후 2시~5시 아동보호 활동을 목적으로 예방순찰 활동을 하게 된다.

이상창 기자 / 2015년 02월 27일

포천 소흘읍 이곡2리 마을회(이장 이우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이곡2리 마을회관에서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백영현 소흘읍장을 비롯해 정종근 시의회 의장, 봉사단체 회원, 이곡2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창 기자 / 2015년 02월 27일

포천시는 제7대 이기택 부시장의 퇴임식과 제8대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의 취임식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진행했다. 명예퇴임으로 37년 9월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기택 부시장의 퇴임식에서는 지난 26개월간(2013년 1월 7일 취임) 포천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총무국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의회를 대표해 정종근 시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전달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2월 27일

한국의 종교계가 어지럽다. 종교계의 부패가 매스 미디어에 하루가 멀지않게 등장하고 그 내용을 읽어내기 힘들 정도이다. 스님들이 모여서 도박판을 벌였다는 이야기, 모 교회 목회자가 수백억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소문, 어느 목회자가 아들에게 당회장직을 승계하려고 무리수를 두었다는 이야기, 수많은 사람들이 밥을 굶고 있는데 수천억을 들여 거대한 교회를 지었다고 한탄하는 대화 등등 끝도 없이 들려온다. 급기야 한국 종교계와 세월호의 부정적 밀월관계가 밝혀지면서 온 국민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박정근 기자 / 2015년 02월 26일

클래식 대표적인 음악가에 베에토벤과 모차르트가 있다. 내 음악의 삶에도 두 음악가의 삶이 연관이 있다. 젊었을 때는 베토벤처럼 불같은 열정적인 성격이었다. 음악도 빠르고 달리는 듯한 피아노 소나타 3악장을 좋아했었다. 바쁘고 신나야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15년 02월 26일

폐채석장이 문화공간으로 변모된 포천아트밸리는 2009년 개관 이후 매년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아트밸리의 명물이 된 모노레일을 타고 메인 공간인 천주호까지 오르내리면서 창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좌우의 기암괴석에 얽힌 스토리를 듣는 것은 모노레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

윤희철 기자 / 2015년 02월 26일

포천 소흘읍체육회는 지난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체육회장에 우용철(59)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우용철 수석부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추천에 의해 단독 출마해 참석자 전원 동의를 얻어 신임 소흘읍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이상창 기자 / 2015년 02월 26일

포천 라이온스클럽(회장 신중문)과 포천 상록수라이온스클럽(회장 백영주)는 지난 26일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내면사무소 앞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척사대회는 새해를 맞이해 회원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열렸으며 오전 일찍부터 참석한 라이온스회원들은 팀별로 나누어 열띤 각축 속에 대회는 물론 맛있는 점심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2월 26일

포천신문 골프회(회장 최기종)는 지난 26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정기 라운딩을 열고 우수 성적 회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봄 바람이 다소 차가운 가운에 진행된 2월 정기 라운딩에서는 우승에 이규자, 여성우승 허정란, 준우승 김영수, 메달리스트에 정영환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2월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 과학영농팀은 25일 새소득 작목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멜론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은 고품질 과실이 생산되기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재배적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고온성 작물인 멜론 재배의 성공여부도 장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창 기자 / 2015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