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處暑)는 24절기 가운데 열넷째 절기로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드는 절기다. 이 무렵은 여름이 가고 계절은 본격적으로 가을로 자리 잡는다. 처서라는 한자를 풀이하면 "더위를 처분 한다"라는 뜻이다.

이희용 기자 / 2015년 08월 27일

지난 21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는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야외무료콘서트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 - 제3탄'의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별님 기자 / 2015년 08월 26일

포천시립예술단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 국제 페스티벌 - the Ghost Festival'초청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8월 26일

포천시와 포천우체국은 지난 25일 MOU를 체결하면서 전면 시행 2년차의 도로명주소와 더불어 올해 도입된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

이선재 기자 / 2015년 08월 26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소장품전 '장욱진의 목판화, 선禪과 마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장욱진의 선(禪) 시리즈 목판화집'에 수록된 25점의 목판화 중 13점을 선보여 진다.

이선재 기자 / 2015년 08월 26일

양주시립도서관은 박웅현 작가 초청강연회를 다음달 12일 오후 2시 회천2동복합청사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김현영 기자 / 2015년 08월 26일

<밝혀지지 않은 지명> 임금의 행차에는 언관(言官) 서너 명이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임금의 뒤를 따르며 그 날의 임금의 일과를 기록해 두었다가 환궁 했을 때 사초를 기록하는 사관(史官)에게 보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기록된 지명(地名)이 지금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의문으로 남아 있다.

포천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6일

포천 선단동 선단7통은 두터운 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으며, 주거지역으로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이 많이 분포돼 있다. 선단7통은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성황댕이'라고도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을 뒤편 왕방산에 큰 바위가 있어 주민들이 이곳에 제단을 갖추고 제사를 지내면 신선이 내려온다고 믿어 선단(仙壇)이라 불렀다고 한다. 일설에는 선단산 아래에 있어 선단마을로 불렀다고 한다.

방종석 기자 / 2015년 08월 26일

포천 관인면이장 협의회(회장 윤영훈)는 26일 오전 11시 초과리에 소재한 관인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7백여 명을 초청해 ‘2015년 관인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종근 시의장, 최춘식 도의원, 윤충식・유재빈 시의원, 윤효준 포천시노인회장, 임형재 관인면장, 인황하 관인농협조합장, 이수철 주민자치위원장, 배후섭 보병제6사단 부사단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