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1BL에서 '포천 아이파크'를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 23층 7개동, 총 49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227가구 △74㎡ 173가구 △84㎡ 9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9일

포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이주철)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 안성 중앙대학교 배드민턴구장에서 펼쳐진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포천시 대표팀으로 박영상, 권순형, 최상원, 신태용 선수가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첫날 가평군을 상대로 한 포천 남자 일반부는 3-0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과 더불어 16일에 안성을 3-0으로, 17일 준결승에서는 양주를 맞아 3-2로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9일

포천 경북중 싸이클 중등부 서유진(중1) 선수는 지난 29일부터 펼쳐진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중 싸이클 관계자는 "서유진 선수가 의정부 밸로드롬 경기장에서 펼쳐진 200m와 500m 코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거머쥐며, 5월 30일부터 나주 밸로드롬경기장에서 펼쳐질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해 대회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9일

포천유도회(회장 이종문)는 지난 17일 유림회관 2층 강당에서 운영위원회의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문 회장을 비롯 이종훈 전교 등 유도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 회의는 한웅 총무부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문묘배례가 이어진후 이강일, 이웅재, 양재환, 조운행 포천향교 장의에 대한 임명장 수여, 도덕부흥 선언문 낭독, 유도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4월 19일

포천시민축구단은 18일 마홀축구장에서 펼쳐진 ‘K3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이천을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5연승 도전에 실패한 포천은 이날 경기 결과 4승1무를 기록해 단독선두를 유지했고, 오는 25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FC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9일

카포스 포천시지회(회장 박명선)는 19일 개성인삼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봄맞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펑크 및 엔진오일, 와셔액, 냉각수물 등 25개 항에 걸쳐 체크해 응급 보충을 실시하고 이상 유무를 고객에게 알려준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9일

지난 17일 포천 선단동에 공인중개사 사무소(선단동 511-3번지 상하빌딩 ) 개업식이 개최됐다. 김지유 대표는 공인자격증을 취득한 후 의정부에서 다년간 부동산 경력을 쌓아 중개 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자랑한다. 김 대표는 부동산 중개 일을 해오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 새롭게 도전에 나섰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8일

포천 수원산을 향해 가다보면 왼편쪽으로 직두3리 마을회관이 보인다. 직두3리는 107호 가구의 주민들이 모여 산다. 마을 주민들은 25평 크기의 1층 건물에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함께 쓰고 있다. 마을 노인회 회원은 40명(남16·여34)으로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10여명의 할머니들이 담소를 나누시다 반겨 주셨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8일

포천신문 사진동호회(회장 주정범)는 18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갖고 서울 창경궁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이날 정기회의와 출사에는 주정범 회장, 안병호 총무, 김진술, 김은경, 이향구. 김호선, 강원희, 원회순 회원 등 10여명이 참가했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안병호 총무의 사진 찍는 기법에 대한 특별 강좌 교육을 받은 뒤 일제히 서울 창경원으로 이동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4월 18일

이백(李白;701-762)은 중국 당(唐)나라 때의 시인으로, 본명은 이태백이고 자는 태백(太白)이었다. 그의 출생지와 혈통에 관해서는 촉(蜀)의 면주(綿州)에서 출생했다는 설과, 5세 때 아버지와 함께 서역에서 이주해왔다는 설, 그리고 아버지가 상인이었다는 것과 서북 지방의 이민족이었다는 말도 있어 일정치는 않다.

이희용 기자 / 201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