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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창종의 포천이야기] 8도 인물평과 다민족 국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정도전과 함께 새로 도읍지를 정하고 새 나라를 건설하고자 주유천하(周遊天下) 남하(南下) 길에 올랐다. 이 얘기, 저 얘기 하던 끝에 8도 인물평이 정도전의 입에서 나왔다. 평안도는 출림맹호(出林猛虎) 황해도는 춘파투석(春波投石) 강원도는 암하노불(巖下老佛) 충청도는 청풍명월(淸風明月) 전라도는 풍전세류(風前細柳) 경상도는 송죽대절(松竹大節)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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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정인] 女性이 안전한 대한민국
세계의 여성이 범죄로부터 가장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은 어느 나라일까?최근 보도된 OECD 집계로 인구 10만명 당 성폭력 발생 건수는 한국이 42.0건으로 OECD평균(55.7건)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발생율이 많은 국가로는 스웨덴(219.2건), 아이스란드(138.9건), 스코트랜드(138.2건)가 많은 편이다. 물론 나라마다 성폭력의 정의와 집계방식 등의 차이가 있어 보다 정확한 리서치가 요구되기도 한다. 이를 반증 하듯이 한 미국 성인 비디오 제공업체‘폰허브’사에 따르면 인터넷상 포르노를 가장 많이 검색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관음증의 검색 결과는 여성범죄로 기인되는 한 가지 예가 아닐까 싶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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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남의 피아노 수다] 친구
요즘 힘들어서인지 사람들이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경우가 많다. 나 또한 참을 일들을 견디어내며 가족들에게 날카로운 신경질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기도 어렵지만 만난다 하더라도 서로 비교하며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한다. 우정을 나누며 의리로 뭉쳤다고 하더라도 작은일에 ‘헤어짐’을 택하기도 한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부부로 살다가도 헤어지는 마당에 친구랑 헤어지는 일이 이상할 이유도 없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관계는 어떠했을까?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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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돌 틈에서 흐르는 사랑
페지를 주워 파는 허리 꼬부라진 할머니가 지나간다 무심코 따라간다 할머니 집이어디세요 왜냐고 물으신다 큰 도움은 안되어도 쌀이랑 약값 조금 도와드리고 싶다고 했다 할머니는 싫다고 하신다 아직은 남의도움 안받으신다고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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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숙 교수의 “건강한 심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 호칭 바로잡기 > 대학에서의 선후배사이 대학에서 만난 선후배는 공적인 관계로 만난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 호칭도 일단 공적이어야 한다. 같은 과 선배는 ‘선배님’으로, 같은 과 후배는 ‘이름’이나 ‘씨’를 붙여 ‘홍길동 씨’와 같이 부르는 것이 바른 호칭법이다. 물론 가깝게 지내는 후배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공적인 자리이거나 후배가 나이가 든 경우라면 ‘씨’를 붙여 대접하여 부르는 것이 옳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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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정운일] 전단지
할머니 유일한 직업은 전철역에서 전단지를 나누워 주는 일이다. 전단지 들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나누워 주며 미소를 지으신다. 받지 않고, 손사래 치며 도망치는 사람도 있다. 왜 저럴까? 내가 미안해진다. 엄마, 동생과 함께 한 장씩 받고, 할머니를 돕기 위해 뒤돌아서서 또 한 장 받았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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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최창근] 과유불급
過猶不及 과유불급 지날 과 / 오히려 유 / 아닐 부 / 미치다 급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함만 못하다] 출전 : 論語(논어) 제11편 先進篇(선진편) 15장 ‘子貢이 問 하되 師與商也孰賢이니잇고, 子曰 師也는 過하고 商也는 不及이니라. 曰 然則師愈與잇가. 子曰 過猶不及이니라’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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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부사의] 소명의식(召命意識)과 책임의식(責任意識)
소명(召命)은 ‘부르는 명령’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하명(下命)을 이른다. 임금이 신하를 궐내(闕內)로 부를 때에는 어떠한 일이나 임무를 맡기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로 소명은 어떤 일이나 임무를 하도록 부르는 명령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나이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 한다. 공자(孔子)가 50세에 이르러 하늘이 자신에게 부여(賦與)한 소명을 깨달았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공자와 같은 성인(聖人)도 50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한다. 하물며 일반인들이야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되돌아봐야 한다. 나에게 부여된 소명이 무엇인가를 성찰(省察)해야 한다.
이규임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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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창종의 포천이야기] 8·15 우리가 부르던 노래
-잊으랴! 잊을 소냐! 해방의 이날! 3천만 가슴마다 넘치는 기쁨 누구나 한 마음으로 힘을 다하여 이보다 더 기쁜 날 다가 오도록 *이보다 더 기쁜날→독립의 날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길더니 삼천리 이 강산에 먼동이 텃네 동무야 자리 차고 일어 나거라 산 너머 바다 건너 태평양 건너 아-아- 자유의 자유의 종이 울린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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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주택임대차보호법 (2)
다세대나 연립주택의 경우 주민등록상의 주소에 주택의 지번만을 기재하고, ‘몇 동, 몇 층, 몇 호’인지를 기재하지 않았다면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지요? 이 경우 보호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입니다. 다만 다가구단독주택의 경우는 층, 호수를 기재하지 않고 지번만 기재한 경우에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최근 서울지방법원의 판결이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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