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 사직3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 만에 진화됐다. 지난 22일 오후 1시15분쯤 시작된 산불은 산림 10㏊ 이상을 태우고 23일 오전 10시반쯤 불길이 잡혔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5일

포천신문사는 24일 오후 2시 본사 1층 문화센터에서 3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 16가정에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을 전달했다. 행사는 불우이웃 대상자를 추천한 박혜자·권귀자 주부명예기자, 정동길·한영설·김경희·김기분·노인명예기자, 정인자 시민기자, 권혁범 비봉산악회장, 손혜옥 포천시각장애인협회 사무국장, 관인노인복지센터 전현주 사회복지사, 포천노인복지센터 최영자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해 대상자의 어려운 처지를 소개하고, 쌀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4일

포천 정심장학회(회장 이기양)는 지난 24일 소흘읍 송우리 소재 이가갈비 음식점에서 2015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기양 회장, 이주석 고문(전 회장), 조현수 총무, 이상갑 회원(꽃샘식품 대표이사), 최호열 회원(포천신문사 명예회장), 우용철 회원(소흘읍체육회장) 등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4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정해균)는 24일 오전 포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회원 2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정해균 지부장을 비롯한 김영우 연・포천국회의원, 유재빈・이희승・서과석・이원석・이명희 시의원, 박돈영 포천교육장, 채희군 포천시새마을지회장, 이정환 전 지부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등 내빈과 각계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4일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윤효준)는 자문위원회(위원장 임기혁) 주최로 24일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윤효준 지회장을 비롯해 임기혁 자문위원장, 김수동 수석 부지회장, 이철규 부지회장, 이성호・허세영・양윤삼・민영두 대학장, 송태원・양무성・장천일・송칠만・허성근・박경우・원인식・이종구・김기화 분회장, 정의권 부자문위원장, 윤충근 총무, 이찬주・김영호・최두열・임주성・안순길・백득현・김명진・고재운・박둘레・이정순・전윤종 자문위원, 최영수 사무국장, 김미경 총무부장, 이은미 취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3월 24일

일동감리교회(담임 정학진 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주순영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를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눈 식전행사로 일동감리교회 쉐마찬양단이 합창공연을 선보이며 집회 분위기를 은혜롭게 이끌었으며 이어 북녘사랑재단 에스더 선교회 소속 주순영 탈북자가 “남은 생애를 바치겠습니다”란 주제로 간증이 진행됐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3월 24일

아름다운가게 포천점(대표 양호식)은 24일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매장에서 개점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개점 기념 행사장에는 양호식 대표를 비롯한 양주승 상임고문, 김명원 운영위원장,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 시의원, 이희승・서과석・윤충식 시의원, 김창균 필마트 대표 등의 내빈과 활동천사 회원 및 포천시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 했다.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은 그 동안 포천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꽃샘식품 이상갑 대표, 선단동 이마트 지점 , 아름다운가게 활동천사 김란이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4일

포천 우리가락 연구보존회(대표 유상순)가 지난 21일 오전 가산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은 우리가락 연구보존회 회원 20여명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각종 문화 행사에도 참여해 좋은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주민들에게 보급시키는데 앞장서 오다 이번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창단식을 개최하게 됐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4일

문화예술증진을 위한 대웅아트스페이스가 지난 23일 개관 기념으로 홍익대 1961년 입학동기 송번수, 권명광, 김광우 작가를 초대해 대웅제약 별관 지하1층에서 기념 초대전을 개최했다. 송번수, 권명광, 김광우 작가는 50년간 대한민국 예술게발전을 위해 모든 애환을 함께 해오신 친구이자 동료예술가로 이날 전시회는 조각, 타피스트리, 그래픽아트 등 각각의 예술분야에서 본인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길을 닦아왔다.

성기철 기자 / 2015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