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014년 국가 생태탐방로로 환경부에 선정된 '포천 한탄강 자연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화산강으로 주상절리 협곡 및 용암대지가 형성돼 있으며 생태자연도 1등급과 녹지자연도 8등급 지역을 포함한 수려한 자연생태경관을 지닌 곳이다.

이선재 기자 / 2015년 06월 08일

포천시는 'K-패션디자인빌리지' 후보지로 내세운 소흘읍 고모리 부지의 갖가지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창작 디자인 문화 허브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K-패션디자인빌리지' 사업부지 선정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포천시가 고모리 부지의 장점을 앞세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선재 기자 / 2015년 06월 08일

포천 수기사 제2756부대는 지난 6일 오전 7시 현충일 청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상철 대령연대장, 김우영 중령대대장, 김희찬 중령대대장 참모 및 대대지휘관 주임원사 외 2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6월 08일

포천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8시 군내면 청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포천소방서는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방선용 재난안전과장, 진금철 소방행정과장, 최영회 소방행정팀장을 비롯해 소방서 간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춘희 재향경우회장, 이범, 이성규, 조보원, 이인선, 오병하, 이윤우 퇴직 경찰관 1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을 했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6월 08일

포천시는 지난 6일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식은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향군 단체장, 유족, 국가유공자,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무일 기자 / 2015년 06월 08일

포천시의회 이원석 의원은 지난 3일 경기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 열린 '제64차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감사 분야 최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원석 시의원은 이번 표창을 통해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토대로 행정감사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재 기자 / 2015년 06월 08일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은 지난 5일 오후 7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임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김진섭 단장, 권상수 부단장, 전규선 총무, 김학경 회원관리이사, 박진석 교육이사, 최병림 봉사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재 기자 / 2015년 06월 08일

세파속에서 치솟는 열정 내일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의길 행로에 나를 아껴줄 친구 조용히 별들의 합창 들으며 솔바람 호수에서 꿈을 노래한다

박혜자 기자 / 2015년 06월 08일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여 농업을 모든 먹고사는 것에 기본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했으며 그것은 곧 비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벼농사에는 특히 적절한 강우량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장마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고, 그 전후에는 가뭄이 계속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이희용 기자 / 2015년 06월 08일

지난 5일 가산면 감암2리부녀회 원로 회원들은 한내(포천천)에서 ‘물 까불르기’ 나가서 물을 키에 붓고 키질을 하면서 하늘에 비를 내려달라는 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현재 포천지역을 비롯한 중부지방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금년에는 가을까지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근본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희용 기자 / 2015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