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편과 합의이혼을 하면서 집을 반반씩 나누기로 구두약속을 했지만 소유권을 확실히 해두고 싶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3월 29일

▶ 재해발생 개요 우 씨가 작업할 공간은 A동 건물 3층 높이의 외벽이었다. 동료 이 씨와 함께 고소작업대(sky)에 탑승하여 20년간 갈고 닦은 도장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우 씨, 그의 손놀림이 바쁜 가운데, 멀리 B동에서 작업하던 동료가 소리쳤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3월 20일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키기로 유 씨는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후, 안전모, 안전화, 보안경 및 장갑을 빠짐없이 착용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도 안전하게! 파이팅!” 파이팅을 외치며 혹시 미착용한 안전장비는 없는지 거울을 보며 꼼꼼하게 점검하던 유 씨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아침체조를 시작했고, 전달받은 안전주의사항을 머릿속으로 다시한번 되새겼다. 유 씨가 안전에 유독 신경 쓰는 이유는 얼마 전 새 가족이 생겼기 때문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3일

45세의 여자 박모씨는 평소에 편두통이 있어 자주 두통약을 복용하는 중이었다. 어느 날 샤워를 하던 중 평소보다 심한 강도의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였고 이후 속이 울렁거리며 토하기 시작하였다. 평소 두통이 자주 있었던 터라 가지고 있던 두통약을 복용하였다. 옆에 있던 남편도 평소에 아내가 자주 약을 먹었고 이전에도 머리가 아프면서 토한 적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약을 먹고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였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3일

외교부는 여권 신청 시 국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18년 1월 25일 목요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3일

Q부친 사망 후 토지소유권을 이전한 동네지인으로부터 토지를 되찾고 싶습니다. 부친이 돌아가신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최근 부친이 돌아가시기 전에 토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추적을 해 본 결과 동네 지인이 부친 사망 후에 자기 앞으로 등기를 이전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찾아가서 이런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취득시효를 주장하면서 토지를 돌려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토지를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3일

40대 김모씨. 김씨는 최근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계속 피곤하며 옷을 입으면 헐렁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직장에서 동료가 살이 빠진거 같다고 혹시 다이어트 하나고 물었다. 김씨는 오히려 저녁마다 회식하며 과식하는데 체중이 줄어 이상하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대화도중 혹시 “암“ 아닌지 병원가서 검사 한번 받아 보라고 하여 내원하였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2월 13일

Q부모님 묘소가 있는 땅의 주인이 묘를 이장하라고 하는데, 수십 년 된 묘소를 이장해야 하나요? 얼마 전 부모님의 묘소가 있는 땅의 주인이 땅을 개발한다며 분묘를 이장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2월 13일

Q 조경공사를 운영하는 건설사업자입니다. 조경공사에 필요한 나무를 구입하고 계산서를 수취한 경우 그리고 생산자원산지증명원으로 구입한 경우 의제매입세액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2월 13일

▶ 재해발생 개요 지난 봄부터 시작된 지상 3층 규모의 공사는 가을로 들어서니 어느덧 공정률이 73%에 이를 정도로 꽤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 오늘 맡은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필요한 장비를 챙기고 보호구를 착용하던 김 씨와 최 씨가 불만 섞인 대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여름 무더위를 견디며 기껏 다 쌓은 조적 벽체를 해체하라는 건물주의 요구가 있었던 것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18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