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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조성식] 당신이 최고입니다
군 제대 후 연애시절 진로결정도 못하고 / 우왕좌왕 마음갈피 못 잡고 헤매일 때 / 현실을 직시하고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며 / 다정하게 내손을 잡아주던 당신이 최고입니다.
결혼 초 내가 일에 지쳐 힘들어 할 때 / 계란말이 도시락에 따듯한 보리차에 / 사랑과 정성 담아 가방에 넣어주며 두 손 흔들어 주던 / 누나같고 엄마 같았던 당신이 최고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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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근 에세이] 위안부 강제 동원 문제로 야기된 한일관계의 위기
해방이후 한일관계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 문제는 아베정권이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 정신을 부인하고 수정하려는 움직임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제국주의가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이웃나라 시민들을 살상하거나 강제노역, 위안부 강제동원, 인체실험을 저질렀다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오히려 군국주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극우주의가 되살아나고 있다.
박정근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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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회전기류 이용’ 바이오매스 처리장치 개발 화제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 소재한 바이오.환경 기계장비 전문 벤처기업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이 ‘고속 회전 기류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처리장치(제품명 : BPS 시스템)’를 개발해 화제다.
바이오매스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폐목재, 해조류와 같이 에너지, 비료, 사료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유기성 폐기물을 일컫는다.
장영광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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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민혈세를 선거전에 이용하나?
포천시가 ‘제10회 포천 38선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두고 막대한 홍보예산을 사용하면서 뚜렷한 기준 없이 특정 매체만을 배제해 시민의 혈세인 시 예산을 포천시장의 선거에 악용하고 비난을 받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4월 20일 38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예산을 쏟아 붓고 나섰다. 시는 서울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 홍보를 1개월간 게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외버스 26대에 광고를 싣는 버스옥외광고, 서울.경기지역 4개소 전광판, 케이블 TV, 지방일간지, 지역인터넷 매체는 물론 네이버 브랜드검색 광고 등 거의 전 분야 홍보매체에 대회 홍보 광고를 게재 중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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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바자회 열어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양영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프로그램 기금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여러 개인과 단체에서 협찬한 양말, 스포츠용품, 다육식물 등 200여종, 수천 점에 달하는 물품들을 선보였다. 영중면 청소년 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여러 시민들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바자회에 기대 이상의 물품이 접수되었다” 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충분한 기금이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무일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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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포천지점, ‘솔모루1%사랑본부’에 온정의 손길
삼성화재 포천지점 이상두 상무외 직원들이 급여의 2~3%에 해당하는 금액과 회사의 이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본사의 방침에 따라 매월 70만원을 사단법인 솔모루1%사랑나누기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상호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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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바이오가스, 연간 수십억 적자 발생
포천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바이오가스플랜트가 지난해 4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했지만 수처리 시설의 기술적인 결함으로 가동률이 당초 목표치에 30%선에 그치면서 연간 수십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포천시와 포천바이오가스플랜트 측에 따르면 일일 처리용량 대로 축분 210t과 음식물쓰레기 폐수 90t을 반입해 1년여간 처리한 결과 고형분을 제외한 방류수 액상(TN 소화액)의 농도가 60~80ppm으로 2차 연계처리(하수종말처리장)를 위한 수질기준치인 27ppm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호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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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인도 보리수’ 증정식
국립수목원은 19일 오전 올해 1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인도정부가 우리 정부에 기증한 보리수 묘목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주요 행사는 아닐 와드화(Anil Wadhwa) 인도 외교부 차관이 인도 보리수 묘목을 우리나라 신원섭 산림청장에게 직접 기증하며 이날 행사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비쉬누 프라카쉬(Vishnu Prakash) 주한인도대사가 참석했다.
김상호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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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은 사람들=이보용] 주홍글씨
1849년 어느 날, 세관의 검사관으로 일하고 있던 나다니엘 호손은 다니던 세관에서 파면을 당했다. 그 해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서 호손이 지지하던 민주당이 패하는 바람에 민주당원이었던 호손은 일자리를 잃게 된 것이다. 호손은 몹시 상심했다. 온몸에 힘이 쭉 빠친 채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이보용 기자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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