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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강사 특별기고] 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의 동정심
어느 겨울, 버스가 승객들을 태우며 순회하고 있었다. 꽤 늦은 밤으로 기억되는 어느 날, 한 소년이 버스에 올랐다. 나는 어두운 밤거리를 내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앉아 있던 남편이 부스럭거리며 자기 호주머니를 뒤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남편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버스 앞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볼 때까지 나는 남편이 무엇을 하는 지를 몰랐다. 다만 그 소년과 운전기사님 사이에 약간의 갈등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해 보였다.
포천신문 기자 / 2013년 06월 11일
국립수목원 ‘광릉숲 전통목가구.현악기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의 활용에 관한 정보와 우리 목재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울러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김상호 기자 / 2013년 06월 11일
포천시, 2014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신청 받아
포천시는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7월 20일까지 포천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포천시는 지역의 명품 특화 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특화품목 및 특화 가능성 있는 신규 소득작목을 발굴 육성하며, 관련산업의 융복합 및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의 외연을 확대해 개방화 시대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일자리와 부가가치창출을 도모한다.
장영광 기자 / 2013년 06월 11일
포천시, 7월부터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 시행
포천시는 매년 증가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모든 지출원인 행위시 회계프로그램인 E-호조시스템을 연계해 채주(債主)의 체납여부를 확인해 체납액이 있으면 자진납부 징수독려(SNS, 전화 등)하고 미납시에는 채권(債權) 압류 및 추심한 후 나머지 금액을 지출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 2013년 06월 11일
포천 영중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독거노인에 쌀 기증도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0일 영중교육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내빈 및 관내 기관단체장, 영중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중의용소방대에 몸담은 이후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으로 영중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한응수 대장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영광 기자 / 2013년 06월 11일
안강병원장, 가산면서 무료 사랑의 인술 펼쳐
최근 강남구에 문을 연 ‘안강병원’ 안강병원장이 인솔하는 의료진 10여명은 지난 8일 포천시 가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날 안강병원 의료무료봉사에는 허리통증, 무릎통증, 어깨결림, 척추협착 등으로 오랜 기간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50여명의 어르신을 치료했다.
박경자 기자 / 2013년 06월 11일
포천 반월산성 문화재 체험행사 15일 개최
포천시는 포천 탄생 600년 기념 문화행사 일환으로 (재)한백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반월산성에서 문화재 체험행사인 ‘내가 반월산성의 성주로소이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사적 제403호인 반월산성을 주제로 포천의 역사와 문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반월산성의 가치를 미니강좌와 현장답사, 생생프로그램, 퀴즈게임 등을 통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간식과 선물, 명예성주증이 제공된다.
장영광 기자 / 2013년 06월 11일
포천 직두리 부부송 명품혈통 이어간다
포천시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천연기념물 포천 군내면 직두리 부부송의 꽃가루를 채취해 저장하는 방법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기후변화 등으로부터 우량 유전자(Gene)의 혈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두리 부부송은 큰 나무가 작은 나무를 감싸 안은 듯 독특하고 아름다운 형태를 갖고 있어 부부송이란 이름을 얻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가지 10개를 잘랐다는 일화가 있으며, 지금도 많은 무속 신앙인들이 기도처로 이용할 만큼 영험하고 신성한 나무로 여겨지고 있는 부부송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0호로 지정됐다.
김상호 기자 / 2013년 06월 11일
이해조기념사업회, 이해조기념관 건립 추진
동농이해조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홍을표, 이하 기념사업회)와 포천문인협회(회장 이원용)는 6월 10일 오전 11시 경복대 포천캠퍼스에 있는 이해조 선생 묘역에서 이해조 선생 서거 86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추도식에는 종손을 대표하여 인평대군종친회 이해동 회장, 서장원 포천시장을 대신하여 한태호 경제생활지원국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박광조 포천미래포럼 회장, 김산동 포천미래포럼 부회장, 이병찬 대진대 국문과 교수, 양호식 법무사, 김자현 소설가,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 이흥구 전 포천시의회 의원, 황행일 전 포천미협지부장, 김성진 마홀문학회 회장, 박혜자 포천문인협회 수석부지부장, 임갑연 포천예총 사무국장, 백승훈 사색의향기 부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창 기자 / 2013년 06월 11일
[社說] 백운계곡 상인들 ‘변해야 산다’
포천 백운계곡은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할만한 여름 휴양지이다. 백운계곡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생계를 이어가는 가구 수는 70가구에 달한다. 1987년 계곡이 알려지면서 지난 30여 년 동안 백운계곡은 한해 50여만 명이 찾는 유명 휴양관광지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휴가철이면 수도권 주민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지만 피서객들의 불만이 쌓이면서 백운계곡을 위기로 내몰고 있다.
포천신문 기자 / 2013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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