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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야기 한마당=이보용] 노(老)테크 하세요
재테크에 열중인 30대 젊은이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돈을 모으려 하는가?”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노후에 좀 편하게 살려고요.”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럼 노후에 무슨 일을 하면서 편하게 살 건데?” 그 젊은이는 말하기를 “딱히 무엇을 할 건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려운 일이 네 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는, 고생스러운 것이고, 둘째는 남에게 냉대 받는 것이다. 셋째는 고민스러운 것이나, 이 세 가지 보다 더 괴로운 것은 노년에 한가로운 것이다.
요즘 노후준비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는다. 각종 재테크에서 노후연금까지, 그 방법도 여러 가지다. 많든 적든 노후준비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은 모임에 가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돈에 대해 말 한마디라도 자신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이고, 한쪽에서 조용히 있는 사람은 별다른 준비가
이보용 기자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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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진의 묵상=7] 죽음을 이기는 힘
2차 대전 때 가장 악랄했던 독일군이 운용한 형무소는 아우슈비츠입니다. 그곳에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유대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죽어갔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 엘리 위젤이 쓴 '흑야(黑夜 Die Nacht)'에는 독일군들의 만행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불구덩이에 옷을 벗은 아버지가 서있으면 자식이 뒤에서 그를 막대기로 밀어 불구덩이에 빠뜨립니다. 만약 잠시라도 주춤거리거나 머뭇거리면 독일의 게쉬타포가 와서 그의 머리에 권총을 발사합니다. 다른 곳에선 작은 방에 서너 명의 사람을 집어넣어 선 채 굶겨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서서 굶어죽는 사람들은 그들을 학대하는 독일군에 대한 원망이나 증오보다는 앞에 서있는 동족들을 원망하면서 선 채 죽어갑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교수대에 사람을 달아 죽였는데 부모로 하여금 고통 속에 죽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게 했습니다.
정학진 기자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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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2012 챌린저스컵' 준우승
포천시민축구단이 '2012 챌린저스컵' 결승전에서 이천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전반기를 통합 1위로 통과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포천은 지난 4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천과의 결승전에서 0-3으로 져서 우승의 꿈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경기 초반 포천과 이천은 미드필드 공방을 벌이며 신중함을 보였다.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라 체력 안배가 관건이었다. 포천은 전반전 4명의 선수를 교체해 경기를 이끌어가려 했다.
이규준 기자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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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정운일] 높은 집을 짓는 대나무
대나무가 높은 집을 짓습니다. 한 층 짓고 잠시 쉬고 천장 만들고 잠시 쉬고 하늘 높이 쌓아올린 동그란 집.
환경오염 두려워 물, 공기, 햇볕으로 지었어도 강한 태풍에 끄떡없어요.
정운일 기자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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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전기료 지원
경기도는 지난 3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상황에 대응키 위한 폭염관련 긴급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먼저, 일선 시·군에서 폭염 대비에 노고가 많음을 치하하고, 기획행정실장이 폭염대책 관련 추진사항 및 시·군 협조사항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 집중홍보, 취약계층 특별보호 및 폭염환자 진료대책, 축산분야 예방대책 등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용인, 파주 등 2개 시·군의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상창 기자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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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영북면서 모닝 승용차 뒤집혀
8월 4일 오후 3시 10분께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산정호수로 내려가 전 모닝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에 따르면 반대 차선에서 올라오는 화물차를 피하기 위해 급히 핸들을 꺾다가 사고가 났다. 운전자는 출동한 소방서 차량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박혜자 기자 / 2012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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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 쾌거!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축구 종가 영국을 침몰시키는 파란을 일으키며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카디프 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전반 지동원(선덜랜드)의 선제골과 상대 페널티킥 동점골로 연장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상창 기자 / 2012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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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휴전선 800리 7=양주승] 식당 아주머니의 시집살이 이야기
깊은 산속 기도원에서 숙박하느라 잠을 못 이루었는지, 너무 고단해서인지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다 잠이 들었는데 밖에서 깨우는 소리가 어슴푸레 들린다. “일어나세요.” 시간을 보니 새벽 4시 30분이다. “조금만 더 자면 안 돼요? 너무 고단해서요.” 그러자 큰소리로 “기도원에 왔으면 기도 해야지”라고 말한다. 급기야 긴장을 하고 벌떡 일어나 짐을 챙겨 밖으로 나가니 차량이 출발하려고 한다. 시동소리가 고요한 정막을 깨운다. “미안 합니다” 하며 차에 오르니 인솔자가 대답이 없다. 내가 조금 늦게나와 마음을 거슬린 것 같다. 예배 장소에 도착하여 예배를 드리고 기도 한다.
양주승 기자 / 2012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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