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법’을 따른 은행이 타은행과 체결한 환전 지급대행 업무 제휴에 따라 타은행의 환전 고객에 대해 외국통화를 지급대행 하고 받는 수수료는 「부가가치세법」제26조 제1항 제11호와 같은 법 시행령 제40조 제1항 및 제4항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것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7월 19일

지난호에 주택임대차계약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계약전에 주택등기부를 열람하여 담보권설정, 가등기, 가압류 가처분 등 설정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소액임차인의 보호범위가 최초 설정등기 된 날 등 제한사항이 기재된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7월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0년 47만9천명에서 2015년 50만5천명으로 나타나 5.3% 증가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진료환자 수가 약 2.5배 많았으며, 5년간의 성별 진료인원은 남성은 2010년 13만2천명에서 2015년 14만4천명으로 9.2% 증가했고, 여성은 2010년 34만7천명에서 2015년 36만1천명으로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2010년 396억원에서 2015년 532억 원으로 34.4% 증가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7월 07일

‘부가가치세법’ 제53조의2 제1항에 따른 전자적용역이라 함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공급받는 것으로써 이동통신단말장치 또는 컴퓨터 등에 저장되어 구동되거나, 저장되지 아니하고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ㆍ음성ㆍ동영상 파일, 전자문서 또는 소프트웨어와 같은 저작물 등으로서 광(光) 또는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하여 부호ㆍ문자ㆍ음성ㆍ음향 및 영상 등의 형태로 제작 또는 가공된 것과 전자적 용역을 개선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7월 04일

반드시 계약전에 주택등기부를 열람하여 담보권 등 설정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이미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압류, 가압류, 가처분,가등기 된 집을 임차한 경우 보증금도 받지 못하고 집을 비워 주어야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차인으로서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반드시 그 주택의 등기부를 열람하거나 등기부등부등본을 발급받아 그 주택에 어떤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7월 0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목디스크(경추간판장애)’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진료인원수가 5년간 16만9,871명(2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진료비는 1666억 원에서 2260억 원으로 35.6% 증가하였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6월 29일

법인이 대여금을 회수하기 위해 채무자에 대하여 법적인 제반절차를 취하했으나 채무자의 파산ㆍ강제집행ㆍ형의집행ㆍ행방불명 등 법인세법 시행령 제19조의2에서 정하는 사유로 이를 회수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같은 령 같은 조 제3항 각호의 어느 하나의 날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손금에 산입하는 것이나, 채권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아니하거나 포기함으로써 회수할 수 없게 된 대여금은 대손처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6월 26일

임대차기간을 2년으로 한 것은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간의 정함이 없거나 2년 미만으로 정한 임대차기간을 2년으로 본다는 것일 뿐이므로 임차인이 임대인과 합의하여 2년 미만으로 정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6월 26일

연금 지급을 연기하는 연기연금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노령연금 수급자가 희망하는 경우 1회에 한하여 연금지급의 연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금지급의 연기는 2012년 7월부터 만60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노령연금(조기노령연금 포함) 수급자가 신청 가능하며, 연기신청 후 만 65세(~70세)가 되면 연금지급의 연기는 종료되고 노령연금을 다시 지급하게 됩니다. *연기연금도 연령상향 조정대상임(1953년생 이후부터는 출생연도별로 61~65세로 상향)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6월 14일

박씨는 아무런 안전장비도 없이 고체발효기 내부로 진입했다. 고체발효기 주변에서 각자 맡은 구역을 청소하거나 설비를 점검하던 동료들이, 고체발효기 내부에서 박 씨가 부르는 콧노래를 듣고 키득키득 웃었다. 그런데 박 씨가 내부로 진입한지 5분이 넘은 10시 10분경. 고체발효기 내부 원료들의 무게를 표시해주는 전자식 무게계측기의 수치가 갑자기 크게 솟구쳤다가 이내 잠잠해졌다.

포천신문 기자 / 2016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