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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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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중학교 제2회 도서바자회 성황
동남중학교(교장 최재선) 어머니회(회장 윤영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남중학교 현관에서 제2회 도서바자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도서보급에 나섰다.
학교 교사의 추천에 의해 선정한 ‘로미오와 줄리엣’(신원문화사, 5천원) 등 100종을 전시,판매한 이번 도서바자회는 관내 중학교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해 올해로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윤영미 어머니회장은 “1990년대부터 세계의 선진국들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독서교육을 선택했다”며 “동남중학교 어머니회가 도서바자회를 개최한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책을 읽히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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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탐구 22] 선단초등학교 교사 황지현
“어린시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항상 힘들어하던 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나면서 가정을 떠난 밖으로의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세상을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교사가 되었습니다.”
영주 동부초등학교, 영주여자중학교, 영주여자고등학교,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후 선단초등학교에 2002년3월1일 부임한 황지현 교사(29.사진)는 교실수업개선 시범학교인 선단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수준별 Web학습 자료 제작·활용을 통한 수학과 자기주도적 학습력 기르기’프로그램 운영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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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쿨 창업동아리 ⑥] 숯공예
포천종합고등학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숯공예 동아리방을 찾았다. 방학이라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담당교사인 오미종 교사를 만나 숯공예 동아리활동에 대해 들었다.
오 교사는 숯공예를 3년전부터 취미로 시작해 2년전부터 포천종합고등학교 숯공예 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다. 숯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숯을 고르는 일이다. 뗄감으로 사용하는 흑탄과의 구별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 흑탄이 아닌 백탄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것은 백탄이 나쁜 공기를 흡입하고 좋은 공기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백탄은 섭씨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탄화를 시킨후 가마에서 꺼내 젖은 잿가루를 덮어 갑자기 식혀서 만들어지는 숯이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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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행복 만들기 교육
농협중앙회 의정부양주시지부(지부장 홍성수)는 양주시 관내 여성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족행복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혼율 증가와 가정폭력, 대간의 갈등으로 해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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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주민자치센타 작품발표회
동두천시 보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도의원, 동장 등 동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한국무용, 요가,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시범공연으로 이담농악 초청 공연도 가져 참석한 주민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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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제조각 심포지엄 23일 開幕
산정호수 조각공원 조성을 위한 포천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30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23일 개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천의 명소 산정호수에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는 조각공원을 조성해, 관광객들로 하여금 수준 높은 조각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주제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포천의 지리적 특성과 민족의 염원, 그리고 자연과의 어울림을 함축해 놓은 ‘평화(平和)의 뜰 - 자연과 예술공간과의 교감’으로 정해졌다.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Keiji Uemtsu (게이지 우에마스), 중국의 Sui Jian Guo (수이젠 궈), 미국의 A. E. Ted Aub (테드 압), 호주의 Greg Johns(그레그 존스), 독일의 Anke Mellin (앙케 멜린), 그리고 우리나라의 강진모, 김종호, 박상숙, 박상호, 신현중, 이동용, 이일호, 이종빈, 임승오, 정 현, 조성묵, 최평곤 등 국내외 저명 조각작가 17명이 참가해 “떠있는 돌, 판다(panda)기념탑, 돌의 초상, 깃발, 꿈꾸는 자의 방, 조용한 아침의 나라 등, 17점의 작품을 조각한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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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 선사유적지 활용 2008년까지 개발
연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경행 부군수 주재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전곡읍을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심축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곡소도읍 육성사업을 지난해 6월 행자부의 승인을 받고 2005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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