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윤이용)는 지난 15일 오후7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제4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보다 효율적인 포천신문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이날 회의는 포천신문이 지역정론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의결하고 보다 구체적인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이날 윤이용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하시는 사업마다 큰 성과 거두시고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포천신문 최호열 발행인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훌륭한 신문, 밝고 투명하고 신바람나는 신문을 제작하여 애독자 여러분들게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본인이 탈퇴의사를 밝힌 박영웅·이희순 운영위원의 해촉을 의결했고 참석이 저조한 위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확인해 의사를 타진하기로 의결했다.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3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천신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역할은 물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구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