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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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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3일 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시작
포천시는 3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각 사업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의 비전을 안고 ▶일류의 자치경영 ▶풍요로운 문화복지 ▶친환경 지역개발 ▶도농복합 균형발전 등 4가지 시정지표를 완수하는데 각 부서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힘든 이웃을 돕는 일에는 중앙정부보다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새해에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에 초점을 맞춰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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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해설계]成長의 잠재력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연천군은 열악한 지역환경과 정부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하여 2005년도 재정규모를 1,928억원으로 책정하고 경상적 경비를 줄이는 대신 지방재정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운영을 통한 투자사업 부문에 예산을 최대한 증액 편성하여 지역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교육, 지식정보화, SOC확충 등 지역성장의 잠재력 개발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1,928억원의 예산은 김규배 군수 취임 당시인 2002년도 당초예산보다 2배이상 증액된 것으로 金군수를 정점으로 550여 공직자는 21세기 인간·환경·통일 중심의 역동하는 연천을 건설하여 떠나는 연천에서 돌아오고 싶은 연천, 다시찾고 싶은 연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백성주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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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해설계]남북통일시대 대비한 統一거점 도시로 성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시는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과 시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서 개발 가능지가 협소해서 지역개발이 불리한 상황이지만, 제한된 여건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접경지역지원법과 국제자유도시건설 등 국가 및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시정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수립하여 주민공청회를 거친 ‘동두천시 도시기본계획(안)’에서 우리 시는 도시 자립기반의 확충 및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자족 전원도시’,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연 교통망을 연계한 주말 관광 휴양도시, 경기북부지역 일대의 교통 및 물류·유통 중심도시, 그리고
백성주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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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새해설계]경쟁력 있는 都市, 살기 좋은 양주시 建設
임충빈 양주시장은 2005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시정의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한 새해포부를 밝혔다.
지난 한해 ‘도시행정의 시작의 해’로서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완료 양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택지개발 예정지구와 덕계-고읍 간, 용암-상수간 도로의 개통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의 공사 재개, 검준지방 산업단지의 완공과 입주, 경기북부 섬유기술연구지원센터 유치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한 해였지만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들로 인해 내년의 제반 여건은 어렵지만 지역발전 과 시민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미래첨단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 살리기’와 농축산물 개방에 대비한 ‘살기 좋은 농촌 가꾸기’에 초첨을 맞추어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주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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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해설계]도시환경 개선, 지역균형개발, 서민생활 안정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2005년도 시정의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밝혔다.
지난 한해는 민선3기 주요시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여러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한해였지만, 풍요로운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너무 많으며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들로 인해 내년의 제반 여건은 어렵지만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하여 도시환경의 개선과 지역의 균형개발, 서민생활 안정이라는 세 가지 방향의 큰 틀 아래 시정을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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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해설계]언제나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들기 推進
경기도의 2005년도 중요사업은 경기 10년을 준비하는 4대 인프라 구축사업과 언제나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들기 6대사업으로 압축된다.
먼저 ‘경기 10년을 준비하는 4대 인프라 사업’은 △민생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인프라 육성 △공교육 내실화와 글로벌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복지인프라의 지평 확대 △SOC 확충 및 도민생활안전 인프라 구축이다.
‘언제나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들기 6대 사업’은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체육 육성 △깨끗한 물·맑은 공기의 청정환경 조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살고 싶은 농어촌 건설 △북동부지역 균형발전 추진 △도정의 자치역량 강화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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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을유년새해특집]포천시 교시협의회장 김창성 목사
김창성(59·사진)목사는 지난 2004년에 대한 평가를 통해 “고 엄현아 양 살인사건이 미제로 해를 넘긴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은 사람들의 욕구불만이 제대로 표출되지 못하고 기형적으로 표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사회시스템이 채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이 세상을 마감해야 하는 억울한 현실을 만들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사람들이 올바른 정신자세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제도적 교육시스템은 물론 건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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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을유년 새해 특집]보문정사 주지 석혜승 합장
인터뷰에 앞서 혜승 스님은 ‘자아(自我)를 실현(實現)하는 것이 궁극적인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인 포천을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이웃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밝은 세상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지구촌이 불황으로 숨가쁜 한해
“불가에 귀의한 46년의 세월 중 가장 숨가쁜 한해로 기억한다”
혜승 스님은 2004년에 대해 “국내적으로는 대통령 탄핵과 탄핵 무효 판결 등으로 인한 정치적·국민적 혼란의 가중을 대표적인 예로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국제적으로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미국정유시설 파괴와 계속된 이라크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지혁배 기자 / 200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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