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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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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지역체육회 ⑦] 내촌면체육회 회장 김용길
1982년에 창립, 23년의 역사를 가진 내촌면 체육회는 초창기 친목회형식으로 운영되어오다 1997년 지역의 면장이 별정직에서 임명직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시도로 변화를 이루었다.
2004년 1월부터 내촌면체육회를 이끌며 지역주민과 체육회의 조화와 단합을 위하고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용길(45·사진) 회장으로부터 체육회의 현황 및 발전상에 대해 들었다.
김용길 회장은 내촌면에서 대일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회 사무국장을 거치면서 지역체육발전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촌면 체육회는 회장단과 재정이사 20명, 위원 7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 중에는 당연직으로 면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이장 등이 포함돼 있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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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포천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
포천시수영연맹(회장 김종국)은 지난 27일 소흘읍 청명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제4회 포천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발굴을 목적으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이 치러졌다.
이날 대회의 입상자 모두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최우수선수 4명과 우수선수 8명에게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종 채점 시간 동안 바둑알 줍기 이벤트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45개의 경품을 수여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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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大 교수협의회 교육부에 監査 요청
지난 92년 설립해 경기북부지역 인재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온 대진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정달영)는 지난 18일 국회 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대진대학교를 감사해 줄 것을 요구해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대진대학교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교수일동 명의로 제출된 진정서에 따르면 현재 대진대학교 혼란의 원인이 학교법인에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법인이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해 학교법인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적시한 성명서를 발표하여 공개적으로 이사장과의 대화를 요구했다는 것.
김영복 기자 / 200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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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선거에 따른 선거법 안내 설명회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지난 29일 포천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4월 30일 실시하는 포천시·연천군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감시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법 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거법 안내설명회에서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요령 및 선거운동방법 등 입후보에 따른 선거사무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번 선거가 선거법 위반에 따른 재선거인 만큼 후보자 등이 법을 주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것임을 밝혔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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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自殺
지난 2월1일 제20대 포천 개성인삼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김 모(58.사진)조합장이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야산에서 농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아들 김씨는 “최근 정신과 치료를 받아 오던 아버지가 출근하겠다고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 산소에 가보니 농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산소주변에 농약병이 있는 점과 지난 2월1일 조합장 취임 후 업무로 인해 괴로워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 2005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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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당선무효형 확정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25일 오후 2시 대법원 3부(주심 이용우 대법관)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2004년 4월 총선 유세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20∼30대는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각각 벌금 2백50만원을 선고받았었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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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의 생명이자 미래’
포천시는 지난 24일 제1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물은 우리의 생명이자 미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물 절약과 수자원보호를 생활화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과 최대종 포천시의회 의장 군장병, 학생, 환경단체회원, 각급 기관 관계자 등 모두 천여 명이 참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나라도 유엔으로부터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될 만큼, 수자원과 재생 가능한 물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체가 불가능한 수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물 사랑, 물 절약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혁배 기자 / 200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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