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채무자가 일시적 자금궁핍 상태인데 은행이 회사 부동산을 경매했습니다.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A건설사(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회사는 유명 시공사와 제휴하여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을 하기로 하고 B저축은행에 매수 부동산에 대하여 10억원의 선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경기의 부진으로 분양 전망이 어두워짐에 따라 아파트 시공사가 착공을 지연하였고 그로 인해 회사의 자금 회전이 순조롭지 않아 급기야 채권자인 B저축은행이 위 근저당설정 부동산에 대해 임의경매를 진행해 곧 배당기일이 예정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해야 경매를 막고 회사를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4일

혈관 중에서 동맥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심장에서 나오는 산소를 가진 혈액들을 온몸에 공급하는 혈관입니다. 동맥은 다시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심장을 감싸는 것은 관상동맥, 뇌에 있는 것은 뇌동맥이라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동맥은 팔과 다리 등으로 가는 말초동맥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4월 23일

[문] 낡은 창고를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붕이 낡아서 임대인에게 수리를 요청하였더니 못 해준다고 하면서 계약관계를 종료하려고 합니다. 임차인은 계약기간까지 계약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4월 23일

[문]전세권설정등기 후 그 전세권에 근저당권과 가압류가 등기되었는데 전세권설정등기를 말소하고 싶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3월 22일

미세먼지가 짙은 날이 계속되던 어느날 모처럼 화창한 햇살이 비추자 고소작업대 청소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건물의 묵은때를 벗겨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지런히 일을 끝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 생각에 들뜬 A씨, 고소작업대에 올라가 숙련된 솜씨로 창문을 닦아 나가기 시작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2일

일반적으로 감전이라고 하면 고압 전류에서만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저압 전류에서도 감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근로자 A씨는 조업에 차질이 없는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동료 근로자 B씨와 함께 저압계량기함을 철거 중에 있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1일

[문] 코로나19로 인해 월임료가 연체되자 임대인이 건물인도 소송을 제기했는데,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월500만원의 임료를 내고있는 임차인입니다.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서 2020. 7. 29.부터 2021. 4,20.까지 월임료를 지급하지 못하다가 2021. 04. 21. 우선 3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9일

▶ 재해발생 개요 경기북부의 한 철강회사에 근무한 지 어느덧 3년 차인 강 씨는 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포천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9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몸도 움츠려들고 옷도 두꺼워지면서 거동이 둔해집니다. 특히 반사 신경과 운동능력이 약해져 움직임이 불편하신 노년기 어르신들에게 겨울은 마음껏 외출하기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1년 12월 18일

오늘도 어제에 이어 전선설치작업을 앞두고 있는 강 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공장 건축 마무리 단계 작업에 돌입하기에 앞서 활기차게 아침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아침체조 시간에 강 군은 볼 때마다 힘이 넘친다니까?” “그러게 역시 20대 체력은 우리랑 차원이 달라, 하하” “아침 체조 하면 아침잠이 싹 달아나서 좋더라고요!”

포천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