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우리 국민은 또 한 번 역사적인 선택을 내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4일 국회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을 알리는 취임식을 갖게 되었다. 한 표 한 표에 담긴 국민의 뜻은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향한 열망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6일

비상계엄령선포 당시 상황을 담은 한 시사프로그램이 갑자기 생각난다. 비상계엄을 막으려고 국회로 달려온 사람의 인터뷰였는데 국민이 대통령에게 소망하는 것은 수많은 국민들의 피로 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국민에게는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이 일을 잘하면 지지를 해주고, 못하면 국민의 손으로 내릴 수 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5월 14일

필자가 어렸을 때 어른들은 이런 말을 했었다. 포천은 몇십 년이 지나도 지금 이 모습을 계속 유지할 거라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말이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5일

포천은 군사지역으로서 군부대 인근 주민들은 많은 피해를 감내해 오며 살아왔다. 민관군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 또한 수년동안 계속 강구되어 왔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4일

포천공영버스터미널(이하 포천버스터미널)이 오랜 공사 끝에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 단장을 마쳤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2월 14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이 약 30만 원, 대형마트는 약 40만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물가가 상승한 탓에 매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설 차례상 비용은 올해 전통시장은 30만 원, 대형마트는 40만 원 선이 돌파되며 체감물가는 더 크게 다가왔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5일

2024년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끝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해가 밝았다.

포천신문 기자 / 2024년 12월 31일

포천신문이 오늘로 창간 제3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0년 1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주인의식, 정론직필, 문화창달’의 사훈을 바탕으로 서른 다섯 살의 언론이 되었다.

포천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6일

포천신문 보험상담 코너에서 지난 해 ‘펫보험’에 대해 다룬적이 있다(2023년 2월 27일). 키우는 동물에 대해서는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이 되면서, 반려동물의 인식도 ‘가족’이 되고, 부양하며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함께한다는 책임을 갖고 진지하게 대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7년만에 펫보험을 다루는 보험사는 3곳에서 10곳이 되었고, 혹시나 아픈 반려동물을 위해 적금도 든다.

포천신문 기자 / 2024년 11월 15일

포천시는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 포천시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주최/주관하였으며, 후원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5군단, 포천시의회,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함께했다.

포천신문 기자 / 202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