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은 크게 몇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자연의 흐름을 지켜보는 일, 역사의 흐름을 지켜보는 일, 사람의 삶을 지켜보는 일, 동물의 삶을 지켜보는 일, 그 지켜보는 과정에서 변화가 발생하고 흐름이 바뀌고 있다면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31일

꽤 규모가 있는 단체의 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이 어느 기관으로부터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 오던 일과 연관성이 있어 큰 무리는 없었으나 생각 끝에 사양하였습니다. 어떤직을 맡으려는 조건 중의 하나가 바로 그 직위에 맞는 인격과 능력입니다. 단체의 대표로써 사회적 책임과 지위에 따른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그 자리를 절대 맡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였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31일

일본에서 연금으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수급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공적연금 지급액이 모처럼 2.7%나 오르기 때문이다. ‘3층 구조’ 연금에서 1층인 기초연금으로 전 국민 대상은 40년 가입 기준 매월 약 58만 원에서 59만 원으로 인상된다. 2층인 후생연금으로 직장인 대상은 40년 근속 기준 약 197만 원에서 202만 원으로 오른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5일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3일

3월 중순인데도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기후변화 탓이라고 핑계를 댈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언급은 ‘기후변화’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관측을 통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과학적인 방법이다. 너무 많은 정보 중에 우리는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한다. 편견을 심화시키고 가짜 뉴스만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7일

동일가애(冬日可愛) : 사람들에게 한겨울의 따뜻한 해가 되라!!!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 가운데 밀도와 강도가 상당히 높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감동입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7일

경기도·포천시가 지난 12일 정부에 포천시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행태이자 피해 주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행태로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4일

안중근(安重根) 의사(1910년 3월 26일 순국)의 기일(忌日)을 생각하며 이 글을 써본다. 우리 포천에는 안중근 의사의 둘째 아들 안준생(安俊生.1951년 사망 추정)의 묘가 있다. 이것을 보면서 이제는 아픈 과거사를 극복하고 일본과 건전하게 협력할 방법을 찾을 때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4일

지난 3월 6일 승진훈련장에서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가 발생해 민가에 떨어지면서 26명의 인명피해, 155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로인한 87가구 17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중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3일

바람과 숨결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