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개회사, 국민의례, 위원장.회장 인사말, 재무보고, 안건처리, 기타제안 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안건은 다가오는 포천신문사 전 단체단합대회, 신문구독 및 운영위원 활성화 발전에 대한 안건 등을 처리했다. 

김남영 위원장은 "사슴의 울음소리(사슴 록, 울 명)가 나눔과 믿음의 소리로 서로 나누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한달이 정말 빠르고 4월도 어느 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존경하는 김남영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운영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천신문이 전국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홍보 부탁드린다" 고 말한 후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친목을 다지는 훌륭한 단체가 되길 바라며,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고 늘 건강한 삶으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회의는 참석위원 전원이 포천신문과 운영위원회의 발전과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올들어 가장 심도있는 회의가 진행됐으며 회의가 끝난 후 송우리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만찬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사 산하 각 단체를 대표하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포천신문사와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포천신문이 “언제나 바른 뉴스”를 지향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남영 운영위원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우)

(좌로부터) 김명수 위원,  김영중 위원  정승영 위원  윤태의 위원

(좌로부터) 김성만 위원  최종구 운영위원회 감사  김진희 위원  하정수 위원

4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회의 후 기념 촬영

김현영 기자/ ipc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