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 포천특산물협동조합 이사장

오늘은 벌써 2023년 가을의 한복판에 서 있는 주말연휴(10월 14일.15일)입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9~11월까지를 가을이라 칭하기 때문입니다.

9월은 봄에 뿌린 씨앗이 결실을 맺어 수확을 시작하는 달이며, 10월은 수확을 매듭짓고 오색으로 물든 가을을 즐기는 달입니다. 아울러 각 지자체별로 수많은 가을 축제가 열려 볼거리, 먹거리 및 놀거리가 풍성한 달이기도 하며 그야말로 축제의 달입니다.

가을의 마지막 달인 11월은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 쓸쓸히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달입니다.

이러한 올가을 중 한복판에 서 있는 오늘은 우리에게 의미와 가치가 있는 주말연휴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가을행사를 치르느라 바쁘겠지만 그래도 가까운 산과 바다를 찾아 가을을 만끽하는 주말연휴가 되어 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은 없을수도 있는 미스테리입니다. 더 더욱 어제는 다시 찾아오지 않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오늘이 가장 중요하며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에레나 여사는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가을의 한복판에 서 있는 주말연휴를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고 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 주말연휴를 통해 좋은사람들을 만나 좋은대화를 많이 나누며 맛있는 거 먹으며 한복판에 서 있는 2023년의 가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정치를 그만 둔 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웃음이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을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리모두 오늘도 스트레스 받지말고 항상 웃음꽃 피우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 포천특산물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