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도지재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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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도지재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열려

포천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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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지난 10월 26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포천뉴스가 주관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 해뜨는집, 한울베이커리, 곰두리두레 마을, 신읍동/영북면/영중면/관인면/이동면 현장지원센터가 함께 협조하여 포천시 군내면 복지마을 파크골프장과 곰두리두레마을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오전 9시 오픈과 동시에 최춘식 포천.가평국회의원과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찾아 인사하고 바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행사에는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곰두리두레마을, 한울베이커리, 해뜨는 집 종사자와 포천감리교회 여선교회에서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분식, 의류 ,잡화 쌀 등과 커피판매와 포천도시재생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앞으로 들어설 영북면/영중면/이동면/관인면/신읍동 도시재생사업 프로젝트를 알렸다.

정미숙 해뜨는집 원장은 인사말에서 "아침부터 바자회 준비를 위해 힘쓴 관계자들과 특별히 봉사로 함께한 포천감리교회 여선교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많은 포천시민들이 찾아주셔서 바자회를 빛내주시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