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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개최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및 경기도민 등이 함께하는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경기도와 행정안전위원회 및 경기도의 지역구 국회의원 45명이 공동주최 한다.

공동주최자로 참여하는 국회의원은 강득구, 강병원, 고영인, 권인숙, 권칠승, 김경협, 김민기, 김민철, 김병욱(분당을), 김상희, 김성원, 김승원, 김용민, 김철민, 김한정, 문정복, 문진석, 민병덕, 박광온, 박정, 백혜련, 서영석, 설훈, 소병훈, 송재호, 심상정, 송옥주, 안민석, 양기대, 오영환, 윤영찬, 윤호중, 이성만, 이용우, 이원욱, 이재정, 이학영, 임오경, 임호선, 전해철, 정성호, 정춘숙, 조응천, 최춘식, 홍기원 등이다.

이날 토론회는 허훈 대진대 행정정보학과 교수, 소순창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및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