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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협(김광열 조합장)은 지난 22일 다온컨벤션에서 임직 원들과 내외빈을 모시 고 농업 및 농촌발전 을 위해 30여년간 근무하고 명예 롭게 퇴직하는 직원들의 퇴임식을 진행 했다.

이번에 명예퇴직 하는 직원들은 30년이상을 농업 및 농협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 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퇴직직원들은 퇴임 사에서 "30여년 농협 생활을 하면서 울타 리가 되어준 포천농협에 감사 드리며, 그동안 뒷바라지를 해준 가족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가 포천농협이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김광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젊은 나이에 농협에 입사하여 농협을 위해 청춘을 다 바쳐 노력해준 명예퇴직 직원들께 감사하며,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앞날에 항상 행복 한 일만 가득 하기 를 기원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