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신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연말총회 및 임원선출이 지난 1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있었다.

1회에서부터 19기까지 동문회 대의원 관련 공무원 등 75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먼저 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정영원 과장이 소장님을 대신해 "이동윤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력으로 환경대총동문회가 발전하였다. 농업기술보급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에 농업기술교육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동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진들을 한 사람 한 사람 호명하며 감사인사를 전하며 직전 회장과 공무원 대의원 등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각 기수 회장님들을 호명해 단상에 나와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대 회장인 이춘식 동문이 선거관리위원 의장으로 회장선출을 진행했다. 8대 총동문회 회장에 11기 유태균, 감사에 9기 이재선, 10기 이원희 동문이 무투표 당선되었다.

기타 임원은 새 회장이 지명하고, 8대 총동문회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는데, 선출과정에 이견을 나타내는 동문도 있어 회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자 정관 절차에 따라 공개 진행하였다.

신임 유태균 회장은 간단명료하게 적법함을 잘라 말해 회장으로서의 강한 지도력을 선보였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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