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제114차 정기 임원회의가 5일 오후 6시 30분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추호경 단장, 권상수 감사 등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국민의례, 회장.단장 인사말, 전 참석 임원 덕담나누기, 결산보고, 안건 토의, 공지사항에 이어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소통과 화합의 만찬 시간을 가졌다.

추호경 신임단장은 "갑진년 새해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제114차 임원회의를 맞게되어 반갑고 앞으로  신임 단장으로써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2024년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해 포천신문사 행사는 9개 단체가 많이 도와주셔서 잘 치루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은 추호경 단장님을 중심으로 시민기자단이 가장 아름다운 단체가 되길 바라며 제2의 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도 잘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