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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7일(목) 재난재해봉사단 활동으로 제작한 「재난 안전 꾸러미」 160개를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재난 안전 꾸러미」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소속 읍·면·동 노인 회장을 통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재난 안전 꾸러미」는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로 제작 된 것으로 안전사고 및 재난 시 생명보호의 기초물품인 스프레이 소화기, 자가발전 렌턴, 비상보온담요, 호루라기, 비닐봉투, 물티슈, KF94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재난 안전 꾸러미」제작 작업에는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패밀리봉사단 가족 35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안전 꾸러미 비치를 통해 안전사고 및 위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박경식 센터장은 “재난 안전 꾸러미는 화재발생과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했다”며 “다가올 겨울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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