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457] 포천 ‘돗배 갈매기’ 오진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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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사업소=457] 포천 ‘돗배 갈매기’ 오진희 대표

'정성과 맛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돗배 갈매기’

포천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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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으로 운영되는 맛집 □

포천시 중앙로 191번지에 자리한 ‘돗배 갈매기’는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 손님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맛집이다. 3년 전 문을 연 이곳은 체인점이 아닌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남편이 주방에서 직접 고기를 손질하며 정성 어린 한 끼를 준비한다.

(사진 : 돗배 갈매기 외관 전경 – 깔끔한 간판과 따뜻한 조명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 신선한 고기, 착한 가격 □

대표 메뉴는 갈매기살이지만, 갈비살 또한 손님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생갈매기, 마늘갈매기, 통갈매기 등 다양한 갈매기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갈매기살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마늘갈매기는 은은한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소갈비살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한 번 맛본 손님들이 추가 주문을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진 : 신선하게 준비된 갈매기살 –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사진 : 신선하게 준비된 소갈비살 –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 푸짐한 밑반찬과 후식까지 □

이곳의 장점은 푸짐한 밑반찬과 세심한 서비스다. 상차림에는 기본 김치찌개와 계란 크러스트, 신선한 쌈 채소와 파절이 등이 함께 제공되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고기 식사가 끝날 즈음 주문한 김치말이국수는 시원하고 새콤한 맛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며, 든든한 식사의 마무리로 손색이 없다.

(사진 : 갈매기살과 함께 곁들여지는 다양한 밑반찬 – 정성이 가득 담긴 한 상차림)

□ 지역민이 사랑하는 맛집 □

‘돗배 갈매기’는 포천 시민들에게 이미 익숙한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직장 회식, 친구 모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과 푸짐한 양은 지역민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 여행객에게도 인기 □

포천은 드라이브와 관광으로 많은 외지 방문객이 찾는 도시다.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 역시 ‘돗배 갈매기’를 추천 맛집으로 꼽는다. 포천 관광 후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워주는 한 끼로 손색이 없다.

□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 □

실내는 깔끔하고 넓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원형 테이블마다 설치된 연기 흡입기가 있어 쾌적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최근 새롭게 단장한 외부 테라스 공간은 날씨 좋은 날 야외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사진 : 내부 전경 – 원형 테이블과 환기 시설로 쾌적한 분위기 조성)

□ 정성으로 지켜온 신뢰 □

‘돗배 갈매기’는 단순히 고기를 파는 곳이 아니라 정성을 담아 손님을 모시는 음식점이다. 오픈 시간부터 식사 시간이 되면 테이블이 금세 가득 차는 이유 역시 신선한 고기와 착한 가격, 그리고 주인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서비스 덕분이다.

포천을 찾는 이들에게 “한 번 가볼 만한 갈매기살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곳! 맛과 정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돗배 갈매기’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해 보길 권한다.